Taste Driven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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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L PHILOSOPHY
안녕하세요. TDL의 담당자입니다. 올해로 바텐더에 입문한 지 15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다양한 고객님을 만나며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술을 다루고, 그것으로 이익을 내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늘 “다음에 또 오세요”라고 말해야 하지만, 때로는 그 한 잔이 누군가에게는 악순환일 수도 있다는 죄책감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술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다만 힘든 하루 끝에 마시는 술 한 잔의 가치를 저 역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TDL은 아주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럼 설탕이라도 다 빼보자.”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은 빈 도화지 같은 증류주에 다양한 허브를 직접 인퓨징해 향을 입히고, 당이 들어간 리큐르 대신 과일 원물과 대체당으로 만든 콩포트, 그리고 생허브를 사용해 맛과 향을 만들어갑니다.
술을 건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내일의 일상을 다시 살아가기 위해 마시는 소중한 한 잔에서, 덜어낼 수 있는 것은 덜어내고 더할 수 있는 정성은 더하겠습니다.
To Drink List. To daily life. Innocent Pleasure. TDL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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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공간에서의 만남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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